설운도 자녀 아들 루민 딸 이승아와 비디오스타 알아보기
잘 지내셨어요. 항상 제 블로그를 응원해 주시고 찾아 주셔고 감사합니다. 그럼 설운도 자녀 아들 루민 딸 이승아와 비디오스타 출연 나이 관련된 이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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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자녀 아들 루민 딸 이승아와 비디오스타 알아보기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자녀들과 정답게 예능 나들이에 나섰네요. 설운도는 아들 루민, 딸 이승아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건데요.
2월 9일 방송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설 특집 '비스역에서 다 함께 차차차'로 설운도, 진성, 신유, 나상도, 김경민이 출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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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설운도가 주인공이라고 할만큼 설운도 찐 가족이 동반 출연해 반가움을 안긴건데요. 이날 출연한 설운도의 본명은 이영춘이며 58년생 설운도 아들 루민의 본명은 이승현이며 90년생 올해 32세가 되었고, 설운도 딸 이승아의 나이는 밝혀지지 않은거 같네요.
이날 트로트 계 전설 중 한명인 설운도는 ‘비디오스타’에서 “후배들에게 곡을 주겠다”고 선언한건데요. 나상도가 설운도에게 곡을 부탁하고 싶다고 고백한 것에 이어 김경민 또한 과거 프로그램 출연 당시 설운도가 곡을 주기로 했었단 사연을 알려 설운도가 선언을 하게 된 것이죠.
이에 설운도의 곡 선물을 건 나상도, 김경민의 곡 쟁탈전이 펼쳐졌는데요. 나상도는 ‘사랑의 트위스트’를 김경민은 ‘춘자야’를 부르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두 사람 중 설운도에게 곡을 받게 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될지도 궁금한데요.
그런 가운데 설운도의 자녀 루민, 이승아도 깜짝 출연해 반가움을 안긴거죠. 아버지의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루민은 설운도의 든든한 지원군인 줄 알았지만 폭로를 하기 시작해 설운도를 당황케 했는데요. 설운도는 “얘를 청평에서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며 발끈한 모습을 보였네요.
아들 루민에 이어 딸 이승아도 “설운도에게 재심사를 받으러 왔다”며 등장했는데요. 이승아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설운도에게 심사를 받고 탈락한 적이 있다며 이날 ‘당돌한 여자’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설운도는 ‘비디오스타’ 출연 이유에 대해 “오디션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설운도는 “트로트 프로그램이 많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심사를 할 뿐 내가 노래할 곳이 없다. 비스에서 노래할 시간을 주겠다고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네요. 이날 설운도는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진성의 대표곡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는데요.
레전드 가수 설운도의 흥 넘치는 무대와 후배들과 아름다운 케미 정말 재밌을거 같은데요. 본방에서 제대로 지켜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