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현주 (이현주) 왕따설 극단적 시도 내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추운날씨가 계속되네요. 자, 그럼 에이프릴 현주 (이현주) 왕따설 극단적 시도 내용 정리 소속사 DSP 해명했네요 에 대해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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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현주 (이현주) 왕따설 극단적 시도 내용 알아보기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이현주)의 팀내 '왕따설'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이현주의 데뷔와 활동 당시 어려움, 팀 탈퇴 등에 대해 세세히 밝히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렇다면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이현주)의 왕따설은 왜 나온 것인지 내용을 먼ㅁ저 살펴볼게요.
에이프릴 현주 (이현주) 왕따설 내용 정리
에이프릴 현주 (이현주) 왕따설 극단적 시도 내용 알아보기
앞서 지난 2월 28일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고, 이로 인해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고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한건데요.
이 네티즌은 팀에서 탈퇴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를 쓰게 했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돼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다며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준건데요. 이 네티즌은 이현주와 가족관계임을 증명하는 문서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함께 첨부하며 본인의 발언에 대한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에이프릴 현주 (이현주)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이현주에게 받은 사인과 같은 학교 졸업장을 공개한 한 네티즌은 그들(에이프릴)이 단순한 질투를 넘어선 수준의 괴롭힘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을 겪고 고통을 호소하며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긴거죠.
실제 에이프릴 현주 (이현주)는 2016년 5월 호흡장애·두통 등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 그해 10월 에이프릴에서 탈퇴 한 바 있는데요. 이현주는 당시 팀을 탈퇴하며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이후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다시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에이프릴 소속사 DSP 공식입장 해명
이러한 논란이 불거지자 DSP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최근 불거진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 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DSP는 이현주의 에이프릴 발탁과 탈퇴에 대해 이현주 양은 연기자로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했다며 하지만 에이프릴 구성 당시, 이현주 양은 연기자를 원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본인 및 가족과의 합의 하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건데요.
이어 하지만 이현주 양은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당시는 이현주 양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DSP는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는데요.
이어 결국 이현주 양은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며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당사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DSP는 당사는 이현주 양이 원했던 연기자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왔다며 이후 아이돌로 활동 또한 원해 이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팀 탈퇴 이후 이현주 양 본인이 원했던 분야의 활동에 대해서는 당사 또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했음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전했는데요.
DSP는 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전했는데요.
일단 현주가 에이프릴 팀 내에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왕따설에 대해서는 다소 과장되었다고 해명이 된거 같은데요. 과연 진실이 무엇일지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조용히 지켜봐야 겠네요.
DS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최근 불거진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간 논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이현주 양의 에이프릴 발탁과 탈퇴에 대해 상세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주 양은 연기자로 당사 연습생으로 입사했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릴 구성 당시, 이현주 양은 연기자를 원했지만, 설득 과정을 거쳐, 본인 및 가족과의 합의 하에 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현주 양은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해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당시는 이현주 양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유무형의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고통을 호소해 왔고,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임이 분명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이현주 양은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당사에서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뜻이 완고해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당사의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이후 당사는 이현주 양이 원했던 연기자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왔습니다. 더불어, 이후 아이돌로 활동 또한 원해 이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팀 탈퇴 이후 이현주 양 본인이 원했던 분야의 활동에 대해서는 당사 또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미 사실과 추측으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인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들 모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