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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 최연소 1위에 시청률 대박! 김의영

미스트롯2 김태연 최연소 1위에 시청률 대박! 김의영 알아보기



잘 지내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그럼 이제 미스트롯2 김태연 최연소 1위에 시청률 대박! 김의영 강혜연 김다현 마리아 별사랑 황우림 양지은 윤태화 홍지윤 중 톱7 누구? 관련해서 전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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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국악 신동 김태연이 부르는 트롯! #39;대전 부르스#39; #TVCHOSUNJOY #TV조선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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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 최연소 1위에 시청률 대박! 김의영 알아보기


'미스트롯2'아 또 역대급 무대와 대이변을 연출했네요. 김태연이 역대 최고점수와 역대 최연소 1위라는 기록을 만들어넨건데요. 레전드도 환호한 레전드 미션으로 역대급 반응을 폭발시킨거죠.

지난 2월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2'는 톱7 결승 진출자를 가려내기 위한 레전드 미션으로 꾸려졌는데요. 워낙 역대급 무대들과 대이변이 펼쳐져서 인지 시청률 또한 28.7%라는 요즘 보기드문 TV 시청률 대박을 써내려갔네요.

마스터 총점 1000점 관객 총점 200점으로 점수를 산정한다는데요. 주요 출연자들의 무대를 정리해 볼게요.

김의영 9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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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의 트롯 거목, 태진아-김용임-장윤정 레전드의 곡을 택해 부르는 '레전드 미션' 첫 번째 주자는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이었습니다. 김의영은 김용임 레전드의 단단한 고음 파트가 인상적인 곡 '사랑 여행'으로 애절하고 한 맺힌 감정을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에 고스란히 실어냈고 목소리가 리드했다는 평과 함께 918점을 받았네요.

강혜연 902점

강혜연은 장윤정 레전드의 세미트롯 '왔구나 왔어'를 택해 간드러지는 창법과 살랑대는 댄스, 능청스런 표현력으로 트롯계 팅커벨다운 깜찍함을 발산했지만, 902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아쉬움을 삼켜야했는데요.

김다현 940점

지난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최연소 '진'의 영예를 안은 김다현은 김용임 레전드의 '훨훨훨'로 1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과 리듬감을 뽐냈고, 김다현의 곡이라 해도 믿겠다는 특별 마스터 문희옥의 극찬과 함께 940점을 받아 단숨에 1위 자리를 꿰찼네요.

마리아 906점

이어 개화기 시대 신여성 같은 복장을 하고 나와 뜨거운 박수를 받은 마리아는 장윤정 레전드의 '목포행 완행열차'로 한 단계 발전한 노래 실력과 더욱 다이내믹해진 가창 스킬을 자랑, 장윤정으로부터 프로다웠다는 칭찬을 들으며 906점을 받았는데요.

별사랑 955점

기품 있는 블랙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압도한 퍼포먼스 강자 별사랑은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로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정통트롯 무대를 선사, 한 편의 디너쇼를 완성했습니다. 별사랑은 보컬과 퍼포먼스가 완벽한 밸런스를 맞추는 강력 우승 후보다운 면모로 955점을 받으며 김다현을 꺾고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이변을 연출했는데요.

황우림 925점

마치 남미 여신과 같은 자태로 등장해 환호를 이끌었던 황우림은 장윤정 레전드의 '카사노바'를 택해 화려한 살사 댄스를 곁들인 매혹적인 무대로 전천후 능력캐 면모를 뽐냈고, 황홀하고 매력적이다는 평가 속 925점을 받았네요.

기사회생 양지은 965점

갑작스런 결원으로 탈락 후 기사회생하게 된 양지은은 턱없이 부족한 연습 시간으로 모두의 긴장감을 드리웠지만, 태진아 레전드의 '사모곡'을 진심 어린 열창으로 소화해 우려를 날려 버렸고, 965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은 후 눈물을 펑펑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솔직히 오늘 무대의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인데요. 탈락자가 기사회생으로 연습시간도 없었는데 965점을 받았다니 대단하네요.

윤태화 9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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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트롯 강자 윤태화는 병세가 악화된 어머니의 쾌유를 바라며 김용임 레전드의 '사랑님'을 열창, 실력파 보컬임을 입증하며 마스터 총점 919점을 받았네요.

홍지윤 967점

본선 3라운드 '진'에 빛나는 홍지윤은 언택트 관중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섰는데요. 김용임 레전드의 '꽃바람'에 맞춘 꽃처녀로 변신, 이전 무대와는 달리 힘을 쫙 뺀 세미트롯으로 청중의 어깨를 들썩인 끝에 967점을 받아 양지은을 누르고 다시 1위 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김태연 981점 1위★

끝으로 아기 맹수 김태연은 장윤정 레전드의 ‘바람길’을 택해 현역 프로 가수 못지 않은 완급 조절력과 짙은 감성으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렸는데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박선주마저 이런 무대를 또다시 볼 수 있을까 싶었다며 벅찬 감격을 전했고, 장윤정 역시 나 또한 힘들었던 감정 표현을 해냈다고 극찬한거죠. 김태연은 981점이라는,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마스터 점수를 받는 역대급 대이변을 만들어내며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폭증시켰는데요.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하네요!

한편 아직 준결승전은 1라운드 진행 중인 상황이라 2라운드 상황에 따라 또 급별할 수 있는데요. 매 회 도저히 예상할 수 없는 무대가 결과가 펼쳐지면서 과연 최종 결승 진출자 탑7은 누가 될지도 갈피를 잡지 못하겠네요. 미스트롯2 다음 라운드 무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