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 스토킹 납치 사건 전말 공개 알아보기
하이여~반갑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있네요. 자, 그럼 배우 김청 스토킹 납치 사건 전말 공개 무섭네요 에 대해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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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 스토킹 납치 사건 전말 공개 알아보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고정 출연 중인 배우 김청이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네요. 바로 스토킹에 이어 납치까지 이어진 아찔한 일이었는데요. 정말 무서웠겠어요.
2월 8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공황장애를 생기게 한 김청의 납치 사건 전말이 공개된건데요. 김청은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가 되었네요.
김청 스토킹 납치 사건 전말 정리
배우 김청 스토킹 납치 사건 전말 공개 알아보기
지난주 MBC에서 잘려 KBS로 왔다며 충격 고백을 했던 김청이 이번 주 방송에서는 1년간 스토킹을 당했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한건데요.
김청은 방송국부터 남자가 미행했다, 신호 대기 중 내 차에 올라탔다며 당시 아찔했던 스토커와의 대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런 김청의 아찔한 고백에 자매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질 정도인데요. 이어 자매들을 더 놀라게 한 건 매일 함께했던 김청의 어머니도 이 사건을 몰랐었다는 것입니다. 김청은 이 사건으로 공황장애까지 앓게 됐지만, 어머니가 놀라실까 말을 못 했었다네요. 어머니에게도 말 못 할 정도로 공포스러웠던 김청 납치 사건의 전말 정말 무서운데요. 다행히도 납치는 되었지만 풀려나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무서우셨을 거 같아요
한편 오랜만에 만난 김청과 추억을 나누던 중 큰언니 박원숙이 뜻밖의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김청이 서교동에 제가 갔잖아요라고 했고 박원숙은 한참을 생각하다 '서교동 추억'을 떠올렸는데요. 김청과 박원숙이 만났던 곳은 박원숙의 재혼식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김청은 당시를 회상하며 젊고 멋진 형부...라고 말해 박원숙을 아침부터 버럭하게 했는데요. 옆에서 듣고 있던 김영란은 그런 얘기 자꾸 하면 안 돼, 언니 아프대라고 속삭인거죠. 이에 박원숙은 안 아파!라고 반박했고, '아프다vs안 아프다'로 아웅다웅하다가 가만히 있는 혜은이까지 소환했네요.
또한 지금까지 갈등 한번 없었던 큰언니 박원숙과 순둥이 혜은이가 '총무 혜은이'의 위기에 첫 갈등에 부딪혔는데요. 사실 이 갈등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인거 같아요. 시청자들 또한 혜은이가 총무 쪽에 어울리지 않다는 의견이 많기도 한건데요.
같이살이 새로운 규칙으로 공금 사용이 추가되면서 총무가 된 혜은이였죠. 그러나 못 하겠다고 거부하던 혜은이를 총무로 만든 건 박원숙이었는데요. 이날 혜은이는 아침부터 공금 분실 위기에 한껏 신경이 곤두섰습니다.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며 찾던 중 혜은이는 급기야 그러게 왜 나한테 왜 총무를 하라고 했냐며 나를 왜 힘들게 해라고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이후 인터뷰에서는 나 정말 짜증났어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는데요. 이에 혜은이를 총무로 밀어붙였던 큰언니 박원숙은 좌불안석 상태로 혜은이의 눈치를 볼 정도였죠.
총무로서 위기에 빠진 혜은이와 큰언니 박원숙의 사이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한데요. 김영란 혜은이 박원숙 김청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