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 다이어트 실패 17키로 알아보기
잘 지내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그럼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 다이어트 실패 17키로 찐 사연 안타까워요 관련된 이슈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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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 다이어트 실패 17키로 알아보기
2월 16일 방송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찾았다! 내 적성’ 특집 '너는 내 운명gt;으로 문희경, 박광현, 이루, 미르가 출연해 반가움을 안긴건데요.
이루는 트로트 레전드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도 유명한데요. 83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되었네요. 아버지 태진아는 53년생으로 69세가 되셨으니 둘은 딱 30살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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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루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절친 미르와 9년 만에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죠. 과거 이루가 미르에게 전화를 했지만 모르는 여성이 전화를 받아 당황했었다고 하는데요. 알고 보니 번호를 바꾼 미르가 이루에게 새로운 번호를 알려 주지 않았던 것이죠. 이어 이루는 미르의 유튜브 시청을 하다가 서운함이 폭발한 사연까지 털어놔 미르를 폭풍 당황하게 만들 정도인데요.
친한 사이인데 바뀐 연락처를 알려 주지 않았다면 정말 서운했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한편 연기자로 변신한 이루의 첫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건데요. 이루는 “드라마 첫 촬영 때 다이어트 시기 조절에 실패해 첫 회와 마지막 회의 몸무게가 17kg나 차이가 났다”고 전한거죠. 첫 촬영 전 한 번 폭식 했던 것이 다이어트 실패를 불러왔다고 하는데요. 이루는 “당시 감독님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며 당시를 회상한거죠.
특히 이루는 본인의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강남이 결혼할 당시 감량 후 멋진 모습을 변한 근황을 공개한 적도 있었는데요. 당시 강남의 감량 전후 모습인데 정말 강남도 대단하네요!
이런걸 보면 정말 연기자 분들이 존경스러운데 자신의 맡은 배역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17키로를 넘나드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죠 ㅜㅜ
한편,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루는 오프닝부터 림보에 도전하는가 하면 MC 박나래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리는 등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는데요. 이루는 큰 키로 인해 림보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소를 유발한거죠. 하지만 ‘박나래 공주님 안기’ 이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는데요.
가수이자 배우지만 예능인 같은(?) 입담과 몸개그로 재미를 준 이루였네요. 이루가 앞으로 방송 MC 같은 걸 해도 정말 잘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