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시즌2 뉴MC 엄정화 넉살 윤박 초아 알아보기
반갑습니다. 추운날씨가 계속되네요. 그럼 이제 온앤오프 시즌2 뉴MC 엄정화 넉살 윤박 초아 집 일상 공개 나이 반갑네요 관련해서 전부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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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던 일상 관찰 예능 tvN '온앤오프'가 시즌2로 완전 새롭게 꾸려졌네요.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라는 컨셉인데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지난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죠. 새 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 윤박, 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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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박 넉살, 특히 방송 잠정 중단을 선언했던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오랜만에 방송에서 얼굴을 내비친건데요.
윤박은 87년생 올해 35세, 래퍼 넉살 87년생 35세, 초아 90년생 올해 32세인데요.
이날 초아는 집 일상을 공개하며 경제력 만렙 OFF와 진솔한 속마음 고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초아의 하루는 주식 장이 열리는 시간인 오전 9시에 시작된다는데요. 상승과 하락에 일희일비하는 모습부터 비밀스러운 수익률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이 큰거죠. 또한 초아 만의 알뜰 생활 루틴도 흥미로운데요. 입지 않는 옷을 팔아 생활비에 보태고, 초저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등 알찬 프로자취러의 하루를 선보일인거죠.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초아의 진심 어린 이야기도 공개된건데요. 활동을 그만 둘 당시의 솔직한 감정부터, 오랜만의 방송 복귀를 맞이하는 긴장감까지 누구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네요.
뿐만 아니라 뉴MC 엄정화와 성시경의 MC 케미스트리가 이목을 끌기도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오랜 가요계 선후배답게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공감과 웃음을 주고 받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거죠. 엄정화는 더욱 다채롭고 새로운 이야기들로 찾아가겠다. 새로운 '온앤오프'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라며 첫 방송에 앞선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초아-윤박-넉살의 '초박살(?)' 케미도 조미료 역활을 제대로 할 거 같더라고요. 이들은 유쾌한 본연의 모습과 의외의 허당미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정도인데요. 뿐만아니라 예능 초보답지 않은 초아 윤박 넉살의 리액션과 애드리브는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네요. 초아 윤박 넉살 이들 3인방의 활약은 바로 1회부터 시작인데요.
한편 새롭게 바뀐 온앤오프는 시간대를 옮겨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찾아오는데요. 매주 이날 이시간이 기다려질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