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오팔)이 빛나는 밤 윤다훈 박상원 전광렬 김유석 알아보기
하이여~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자, 그럼 OPAL(오팔)이 빛나는 밤 윤다훈 박상원 전광렬 김유석 중년 나이 예능 활약 대단하네요 에 대해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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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오팔)이 빛나는 밤'이 2월 18일 처음으로 방송되어 화제입니다.
OPAL(오팔)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층을 뜻하는데요. 58년생 근처 세대를 아우르는 연예인들이 출연한거죠.
'오팔이 빛나는 밤'은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 등 배우들이 예비 오팔 세대인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 등 세 동생에게 진정한 오팔 라이프를 선보이며 인생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실제로 전광렬은 59년생 63세, 박상원 59년생 63세 윤다훈 64년생 58세 김유석 66년생 56세 등으로 58년생 세대와 가까운 나이대 연예인들로 구성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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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광렬은 최근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매우(?) 많은 배우인데요. 바로 요즘 유행하는 밈(MEME) 열풍에 편승하는 명연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이죠 ㅋㅋ
박상원은 능숙한 실력으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한 그는 60대의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력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준건데요.
훨씬 어린 저도 귀차니즘 폭발인데 정말 이런 부지런함과 활동량 배워야 겠어요.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 그의 작업실에는 60세에 사진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딴 작가의 작업실에는 100여대의 카메라부터 40여년 전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모아온 다양한 인생의 흔적들이 담겨있었다는데요.
작업실에는 배우 정유미도 깜짝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기러기 아빠 4년 차인 윤다훈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혈압약을 챙겨먹고, 혈압 체크를 하고, 탈모 관리까지 건강 3종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윤다훈은 22알이 넘는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었는데요. 윤다훈은 앞으로 20~30년 연기하려면 더 건강해야 하니까 더 많은 약도 챙겨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네요.
평소 발이 넓기로 유명한 윤다훈의 집에는 배우 이상우, 이상훈, 송창의가 방문해 각각 제2의 인생을 고민하며 잘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도 공개했는데요.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의 키스신이 나올 때 TV 앞을 떠나 맥주 한 캔을 따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윤다훈은 나는 키스신 못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58년생 세대의 중년의 로망과 애환을 리얼하게 담아된 중년 '나혼자 산다'같은 느낌인데요. 본방으로 편성된다면 정말 재밌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