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새 집 이사 이유 아들 민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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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새집 관련 유튜브
오윤아 새 집 이사 이유 아들 민이 알아보기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를 위해 이사한 3층 짜리 럭셔리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반가움과 부러움을 안겼네요. 아무래도 아들 민이가 발달 장애가 있기 때문에 도시보다는 조용한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머무는 것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일거 같은데요.
오윤아는 2월 19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사한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하고 아들을 위한 다이어트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인건데요.
오윤아는 80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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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공개한 새집은 럭셔리한 드레스룸과 3층에 마련된 노래방, 테라스까지 갖춰 부러움을 제대로 안긴건데요.
궁금해서 새집 위치를 찾아봤어요.
오윤아 새집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라고 합니다
오윤아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엄지원과 영상 통화를 하며 이사한 새집을 자랑했는데요. 오윤아는 “공기가 너무 좋다. 잠이 너무 잘 온다”라고 전하며 만족감을 나타낸거죠.
오윤아는 본격적으로 넓은 거실과 트렌디한 주방을 공개했는데요. ‘편스토랑’ 때문에 아일랜드 식탁으로 바꿨다는 오윤아는 냉장고 한 대를 추가로 장만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거실 한가운데 있는 에탄올 벽난로도 보여줬는데요. 오윤아는 이사를 한 주목적 민이 다이어트라며 “민이가 1층부터 3층을 몇 번씩 왔다 갔다 한다”라고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네요.
오윤아는 이날 민이의 10㎏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오윤아는 저탄고지 키토김밥과 매생이 달걀말이 레시피를 공유한건데요. 오윤아는 우선 키토김밥에 들어가는 실곤약을 깨끗하게 헹군 뒤 식초를 넣은 물에 가볍게 데친거죠. 이어 데친 곤약을 참기름과 소금에 볶고 달걀지단, 우엉, 단무지, 무말랭이, 닭 가슴살 소시지를 통으로 넣고 김밥을 말았는데요.
오윤아는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너무 추천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네요. 이후 헹군 매생이를 달걀물에 넣고 매생이 달걀말이를 만들었는데요. 오윤아는 “식감이 너무 부드럽다”라며 감탄할 정도였네요.
이날 오윤아는 “최근에 30대 발달장애를 앓고 계신 자녀를 키우신 60대 어머니가 반년 넘게 방치됐다는 기사를 봤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거죠.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위한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영상 속 오윤아는 “고구마 할머니한테 쪄달라고 하지 말고 안 위험한 거 엄마가 알려주겠다”라며 고구마 찌는 법부터 즉석밥 데우는 법을 설명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네요.
오윤아와 아들 민이가 사는 새 집 정말 아름답고 멋져서 부러운데요. 저는 서울 직장인이라 광주시에 집을 구하면 출퇴근이 너무 멀어서 살고 싶어도 못사는게 너무 아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