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몬스타엑스 기현 진해성 등 연예인 학폭
현아 몬스타엑스 기현 진해성 등 연예인 학폭 알아보기
잘 지내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그럼 이제 현아 몬스타엑스 기현 진해성 등 연예인 학폭 부인 근거없는 허위사실도 범죄 관련해서 전부 알아볼께요.
현아몬스타엑스기현 관련 유튜브
현아 몬스타엑스 기현 진해성 등 연예인 학폭 알아보기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폭 논란이 연예계까지 광범위하게 번지고 있네요. 다만 진실된 학폭 폭로 뿐만 아니라 근거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피해를 보는 연예인들도 계속 발생하며 애꿎은 연예인들까지 피해를 보는 건 안타까운데요.
오늘 오후에 보니 가수 현아, 몬스타엑스 기현, 트로트가수 진해성까지 모두 학폭 의혹에 대해 보인하며 무분별한 허위사실 비방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는거죠.
현아 학폭 부인 내용 정리
현아 몬스타엑스 기현 진해성 등 연예인 학폭 알아보기
2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교 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글이 게재됐는데요.
글쓴이는 현아와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면서 난 네게 연락 올 줄 알았다. 기억 안나는 걸까,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아님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라고 물었습니다.
이어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돌이 돼 그럴 수 있겠다. 넌 증거가 다 사라졌다. 요즘은 싸이, 인스타, 카톡이지만 버디버디에 있던 네 사진은 전부 날아갔고 동시에 원더걸스에 들어간 게 생각난다'고 설명했는데요.
글쓴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아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학교 '뒷간'이라 불리던 곳으로 불렀고, '언제부터 친구였냐'며 '너 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돌아가면서 뺨 때리던 것도 생각난다.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 직접 벗겨서 던지기도 했다고 썼네요.
이에 현아는 소속사보다 먼저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후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지 벌써 14년. 가끔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 사람이라 화가 나다가도 꿈을 위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관심이겠거니 이해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는 팬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는다며 속내를 드러냈네요.
현아는 8살부터 아역 출연을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아쉬웠다면서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며 학폭 의혹에 선을 그었다. 현아는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네요.
몬스타엑스 기현 학폭 부인 내용 정리
앞서 중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A씨는 같은 반이었던 3학년 시절 기현으로 부터 왕따를 당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기현에게 맞았고 사다주고 돈을 뺏겼다면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A씨는 자해한 상처들을 공개하며 기현과 그의 일진 무리들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당시 자살을 생각하고 자해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월 23일 기현과 관련된 학폭 이슈를 언급하면서 멤버의 학교 동문, 당시 주변 지인과 선생님들께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사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게시자분이 허락하신다면 대화를 열어놓고자 한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 이와 별개 사안으로 2015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동일한 인물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온라인에 유포했다. 해당 게시물이 허위사실임을 했고 유포자에게 재발방지를 약속받고 선처했으나 고의적, 반복적인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당사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통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설명하기도 하며 공식적으로 학폭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 학폭 부인 내용 정리
2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진해성과 같은 진해 동진중학교를 졸업했다는 누리꾼의 ‘학폭’ 폭로글이 작성된건데요. 누리꾼은 진해성이 친한 패거리들과 함께 금품을 갈취하고 구타와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해성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본인과 동창 및 지인들에게 해본 결과 해당글은 사실이 아님을 했다”며 “현재 게시글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허위 글로 인해 진해성과 가족 분들께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부디 무분별한 허위, 추측성 글과 보도 등을 삼가주길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향후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 유포한 이들에게는 소속사 차원에서 강경 대응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진해성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일로 소속 아티스트가 부당하게 피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이처럼 근거없는 허위사실에 가까운 학폭 폭로글이 다수 발생하면서 오히려 진짜 학폭 피해자들의 진정어린 호소가 묻힐까바 걱정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허위사실 유포는 학폭 못지 않은 큰 피해자를 양산하는 범죄라는 인식으로 제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