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독립영화 악에 바쳐 복귀 나이 재기
⚡박유천 독립영화 악에 바쳐 복귀 나이 재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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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오랜만에 들려왔네요.
박유천은 최근 독립장편영화 '악에 바쳐'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언론사 취재를 통해 되었다는데요.
박유천은 86년생으로 어느덧 36세가 되었으니 정말 많은 세월이 지나 다시 영화를 통해 얼굴을 비추는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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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바쳐'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영화의 핵심 줄거리라고 하니 박유천의 영화에서의 비중과 끌고가는 힘이 중요할거 같은데요. 박유천 외에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라네요.
박유천의 스크린 주연 복귀는 2014년 8월 개봉한 '해무' 이후 약 7년여 만이라고 하니 정말 오래되었는데요. 2017년 영화 '루시드드림'에도 출연했지만, 까메오에 가까운 조연으로 잠시 출연했을 뿐이죠. 한국에서 마지막 드라마는 2015년에 방영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이니 정말 오래되었는데요.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현재 시나리오를 읽고 있으며 오는 2월 22일 첫 촬영으로 '악에 바쳐'를 시작한다네요. 전체 촬영 기간은 약 한 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데요.
박유천 연예계 복귀 과정 정리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21년 1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복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앞서 박유천은 마약 파문으로 2019년 은퇴를 선언했지만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풀려난 뒤 해외 팬미팅을 여는 등 연예계 복귀 의지를 밝힌바도 있죠. 지난 2020년 11월엔 솔로 앨범 'RE:mind'를 발매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또 박유천 태국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네요.
이런걸 보면 박유천이 여전히 많은 팬들이 있고 특히 해외에 팬들이 많은거 같네요.
과연 박유천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네요.